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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부동산 문제로 많은 경제적 부담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자체에서 청년들의 부동산 문제에 대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경기도 용인시와 서울시에서는 청년을 위한 부동산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각 지역의 청년 부동산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의 청년 부동산 지원 정책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청년 우대 착한 부동산 중개 사무소"를 통해 청년들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18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1992년생부터 2004년생까지 해당합니다. 임대 계약 시 보증금이 1억 원 미만인 경우 중개 수수료를 20% 이상 감면해줍니다. 다만, 월세의 경우에는 별도의 환산 보증금 식에 따라 감면 대상을 결정합니다. 이 정책의 자세한 내용과 방문 방법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청년 담당관에게 연락하면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청년 부동산 지원 정책

서울시에서는 청년가구에게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은 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어야 합니다. 무주택자이고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주택에 전,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실제 이사에 소요된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및 종이가구 구입비 최대 4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선정은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 순으로 5,000명을 선정합니다. 선정 결과는 23년 7월에 발표되며, 이의신청과 보완자료 제출이 가능합니다.

 

정부 정책 요약

 

경기도 용인시의 청년 부동산 지원 정책

  • 대상: 18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1992년생부터 2004년생)
  • 지원 내용: 전, 월세 보증금 1억 원 미만 임대 계약 시 중개 수수료 20% 이상 감면
  • 방문 방법: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추가 문의: 청년 담당관 (031-324-2761)

 

서울시의 청년 부동산 지원 정책

  • 대상: 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청년 가구
  • 지원 내용: 실제 이사에 소요된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및 종이가구 구입비 최대 40만 원 현금 지원
  • 신청: 온라인으로만 가능, 5,000명 선정 (예산 범위 내, 소득 순)
  • 선정 결과 발표: 23년 7월, 이의신청과 보완자료 제출 가능

 

마무리

지역별로 청년 부동산 문제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와 서울시에서는 각각 "청년 우대 착한 부동산 중개 사무소"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해당 지원 정책을 통해 부동산 문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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